가입자 수 800만 돌파... 연령대별 맞춤 서비스 선보여

    입력 : 2019.06.27 07:00

    [2019 소비자가 선정한 품질만족대상] KT 올레tv


    KT(회장 황창규) 올레tv는 2008년 국내 최초 IPTV 전국 상용서비스에 성공, 세계 최초·국내 최초 혁신 기술을 기반으로 지속적인 차별화를 추구, 10년 연속 가입자 수 1위는 물론, 대한민국 1등 미디어 플랫폼으로서 IPTV 및 콘텐츠 산업을 선도해왔다.


    지난 4월에는 출시 10년 5개월 만에 가입자 수 800만을 돌파, 이를 기념한 차별화된 신규 서비스들을 선보였다.


    영화 구매율이 높은 20~30대를 위한 '올레tv 초이스', 영·유아 자녀를 둔 30~40대를 위한 '키즈랜드 3.0', 50대 이상 중장년층을 위한 시니어 특화 '룰루낭만'이 대표적이다. 특히 '올레tv 초이스'는 국내 영화관에서 개봉하지 않은 미국 할리우드 6대 메이저 스튜디오들의 화제작을 가장 먼저 만날 수 있는 서비스로 인기다.'키즈랜드 3.0' 은 어린이에게 인기가 높은 핑크퐁과 미국 교과서 대표 출판사인 스콜라스틱과 단독 제휴로 영어교육에 초점을 맞췄다.


    '룰루낭만'은 집에서 가장 오랜 시간 TV를 즐기는 중장년층을 위한 서비스로, 지난해 국내 최초 시니어 전용관 '청.바.지(청춘은 바로 지금)'를 리뉴얼해 5월부터 새로운 이름으로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