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9.06.27 06:00
월드타워건설(대표 조성)은 서울·경기지역을 기반으로 연이은 성공을 거둬왔으며, 월드타워12 역시 입지조건과 배후수요를 기반으로 성공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운정신도시에 들어서는 월드타워12는 지하 3층, 지상 10층에 180실로 구성되어 있으며, 경의중앙선 운정역 도보 5분 거리 초역세권 상가로 운정역 중심상업지구에 위치한다.
운정역 중심상업지구는 최고 높이 49층의 대규모 건축물을 비롯해 다양한 상가들이 들어서는 황금상권으로 월드타워12의 맞은 편에는 공연장, 도서관, 복지관 등 각종 문화시설을 갖춘 커뮤니티 공연장이 들어설 예정이며, 우체국등 공공기관이 들어서는 복합행정타운이 조성돼 많은 유동인구가 형성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인접한 2만여세대와 기존의 LG디스플레이 클러스트 등 배후 수요가 강점이다. 월드타워12는 1층에는 편의점, 약국, 은행ATM 등 2층부터 4층은 전문음식점, 5층부터 10층에는 변호사·회계사 사무실 및 일반사무실로 구성할 계획이다. 월드타워12의 주변으로는 기존 자유로, 제2자유로를 비롯해 착공이 확정된 GTX A노선, 지하철 3호선 연장선(예정) 등 광역교통망의 확충으로 황금상권으로서 기존 월드타워의 성공을 이어가는 투자처로 각광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