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9.06.27 05:00
편강한의원(원장 서효석)은 청폐(淸肺)라는 편강의학 원리로 아토피, 비염, 천식과 폐질환을 치료한다. 인체의 건강을 지켜주는 핵심 원동력인 '원기'가 폐에서 비롯되기에, '폐'를 깨끗이 하여 질병을 고치고 무병장수의 길을 연다는 게 편강의학의 핵심이다. 이를 바탕으로 '편강탕(扁康湯)'을 개발한 서효석 대표원장은 지난 46년간 각종 알레르기와 폐질환 분야 치료에 앞장서 왔다.
재발과 악화를 반복하는 단기적인 증상 완화보다는 '내 몸이 나를 고친다'라는 신념으로 병의 원인을 찾아내는 방법으로 한의원을 운영했다. 그 결과 2011~2018년 무려 35만여 명이 방문하는 이례적인 성과를 이끌어 냈다.
서효석 원장은 앞서 편강탕·환 추출물이 '대기 오염물질에 의한 호흡기 염증성 객담 과다분비와 블레오마이신 유발성 폐 섬유화증을 개선시킨다'는 제목의 논문과 연구 결과를 SCI급 국제학술지 JTCM에 게재한 바 있다. 그는 "지난 46년간 '병의 증상'보다는 '원인'을 찾아내는데 집중했다. 앞으로도 비염, 천식, 아토피 등 알레르기에 시달리는 환자와 폐질환자들에게 삶의 희망을 주는 동반자 역할을 하고 싶다"며 다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