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9.06.27 05:00
SPC그룹(회장 허영인)의 '해피포인트카드'는 업계 최초 멤버십 서비스로 SPC그룹의 마케팅 전문 계열사 SPC클라우드가 운영한다. SPC그룹의 브랜드인 파리크라상, 파리바게뜨, 베스킨라빈스, 던킨도너츠, 파스쿠찌, 잠바주스, 빚은 등 전국 약 6300여 가맹점에서 적립 및 사용이 가능해, 그 편리함과 유용함으로 현재 2000만 명이 애용한다.
해피포인트 앱은 사용 실적에 따라 멤버십 등급을 나눠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플래티넘 등급의 경우 SPC그룹 내 일부 외식 브랜드를 최대 10%까지 할인 받을 수 있다. 상시 혜택 외에도 인기 제품을 배달, 픽업할 수 있는 '해피오더'와 모바일 쿠폰인 '해피콘' 등 다양한 커머스 서비스가 제공된다.
스마일페이 같은 간편결제 기능도 고객들의 만족도가 높다. 특히 지난 6월 진행된 브랜드별 배달비 상시 무료 혜택과 아침시장을 겨냥한 메뉴 및 모닝픽업 이벤트는 이용자들의 호응이 컸다.
해피포인트는 개방형 마일리지 서비스로 문화와 생활 영역까지 제휴처를 확대하며 혜택을 강화하고 있다. 혜택플러스의 '해피컬쳐' 서비스를 통해 문화/공연을 예매할 경우, 바로 다양한 할인 및 제휴 혜택을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