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프 패브릭으로 안전 걱정 끝! 라클라우드 'Easy 모션베드' 출시

    입력 : 2019.06.27 05:00

    [2019 소비자가 선정한 품질만족대상] 라클라우드


    헬스케어 그룹 바디프랜드(대표이사 박상현)의 '라클라우드(La Cloud)'는 제품의 생산, 봉제, 포장 등 전 공정이 이탈리아 현지에서 진행되는 100% 천연 라텍스 침대로, 라텍스를 처음으로 양산한 이탈리아의 기술과 장인정신을 구현해 최고의 품질을 자랑하는 명품 라텍스 침대다.


    특히 라클라우드 매트리스는 7년을 정성껏 키운 고무나무에서 얻은 천연원료로 제작해, 탄성과 복원력이 좋아 스프링 침대를 쓸 때 염려되는 형태와 높이 변화가 잘 나타나지 않는다. 이는 최근 침대시장에서 각광받는 모션베드(전동침대)의 가장 적합한 소재로 호응을 얻고 있다.


    최근에는 '세이프 패브릭(안전망)'으로 안전성을 높인 'Easy 모션베드'를 출시, 침대 프레임의 라인업을 강화했다. 특히 모션베드의 대중화를 위해 합리적인 가격을 제시, 라텍스 매트리스와 일반형 프레임을 동시에 렌탈할 경우, 월 9,900원만 추가로 내면 프레임을 모션베드로 업그레이드할 수도 있다.


    주목할 점은 매트리스를 통몰드 형태로 제작한다는 점이다. 앞서 라클라우드가 출시되기 전 라텍스 매트리스는, 여러 겹으로 슬라이스 한 뒤 두께를 높이는 방식으로 생산됐다. 반면 라클라우드에 쓰이는 매트리스는 고무나무 원액을 판형에 그대로 부은 뒤 통으로 쪄내 국내에서 유일하게 두께 20cm의 통몰드로 제작됐다. 이는 상하좌우 어느 쪽으로 누워도 온몸을 세밀하게 받쳐주는 효과가 있다. 또 매트리스 표면의 수천 개 에어홀이 통기성을 원활하게 해 쾌적한 수면 환경을 조성하고, 머리부터 발까지 신체를 7곳으로 나눠 지탱하는 '7존(7Zone) 시스템'으로 옆 사람의 움직임이 전달되지 않는 독립쿠션 효과도 구현했다.


    라돈 수치 안정성도 입증했다. 국제시험기관인증업체 한일원자력㈜에 매트리스의 라돈 검출 시험 분석을 의뢰한 결과, 안전 기준치를 크게 밑도는 22.4㏃/㎥=0.59pCi/ℓ가 측정됐다. 라클라우드는 매트리스 제작 시 라돈 성분을 배출하는 음이온 파우더의 원료인 모나자이트를 일체 사용하지 않는다. 여기에 천연소재가 보유한 항균력으로 황색포도상구균, 폐렴간균 등 질병의 원인이 되는 세균의 번식 가능성도 낮췄다. 국제공인기관을 통해 라텍스 함유량 평균 93%(7%는 라텍스 매트리스 모양 고정을 위해 쓰이는 경화제)를 인정받았고, 스위스 인체무해성분검사인 'OEKO-TEX'에서도 영·유아용 제품 적용 기준 Class Ⅰ 인증을 획득했다.


    한편, 라클라우드는 이 외에도 '밀라노 및 원목 프레임'을 출시, 제품 라인업을 확대하고 디자인과 소재, 가격 등 다양한 선택권을 제공하며 총 12종의 침대 프레임 라인업을 완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