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9.06.27 05:00
파리크라상(대표이사 권인태)의 '파리바게뜨'는 국내에 프랑스풍 베이커리 문화를 소개하고 발전시키며 베이커리 시장을 선도해온 대표 브랜드로, 맛과 품질에서 혁신을 주도했다. 국내 식문화에 새로운 가치를 제시해 온 파리바게뜨가 이번에는 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아 '딸기라떼 꽃빙수'를 선보였다.
'딸기라떼 꽃빙수'는 지난해 선보였던 '딸기망고 꽃빙수'의 인기에 힘입어 탄생한 빙수다. '딸기라떼 꽃빙수'는 과일로 만든 얼음을 곱게 갈아 페이스트리처럼 여러 겹으로 쌓고 신선한 과일을 올려 화려한 색상과 모양, 식감까지 즐길 수 있게 한 제품이다. 별다른 고명 없이도 과일의 신선한 풍미를 느낄 수 있어 반응이 뜨겁다. 또 우유와 딸기를 넣은 얼음을 층층이 쌓아 꽃처럼 화려한 색상이 돋보이게 한 동시에 얇게 쌓인 얼음이 입안에서 부드럽게 녹아내려 과일 고유의 달콤함과 시원한 맛을 풍성하게 느낄 수 있다.
파리바게뜨는 올 여름 이 외에도 두 가지 과일 얼음(딸기, 망고)의 화려한 색감이 꽃 형상으로 연출되는 '딸기망고 꽃빙수'와 우유 얼음에 딸기청을 얹어 새콤달콤한 '딸기빙수', 겹겹이 고운 망고 소르베 얼음에 망고 과육을 얹은 '망고 소르베 빙수' 등도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