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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어비스, '검은사막 모바일' 신규 클래스 출시 후 이용자 지표 상승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9.07.16 14:18

펄어비스는 검은사막 모바일의 신규 클래스 '란' 출시 후 이용자 지표가 상승했다고 16일 밝혔다.

검은사막 모바일은 지난 11일 란 업데이트 이후 복귀 이용자 수 220%, 신규 이용자 164% 상승했으며, 일일 이용자 수(DAU)도 37% 증가했다.

아울러 란 출시와 함께 오픈된 신규 서버 '일레즈라'도 이용자들 사이에서 반응이 좋다. 전 서버 중 일레즈라 서버의 일일 이용자 수가 가장 높고, 신규 이용자 비중이 80%에 달한다.

란은 원작 '검은사막'에서도 인기가 높았던 클래스였고, 넓은 공격 범위와 독특한 회피 기술 '경공술'로 출시 전부터 이용자들의 관심을 받았으며, 검은사막 모바일 계승 클래스로 시작하기에 처음부터 강력한 기술을 펼칠 수 있다.

한편, 검은사막 모바일 신규 클래스 란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포럼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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