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틀조선TV 유튜브 바로가기

게임빌, 수집형 RPG '엘룬' 업데이트 진행...오는 17일 국내 출시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9.07.10 14:56

게임빌이 '엘룬'의 국내 출시를 앞두고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엘룬은 오는 17일로 예고된 국내 출시를 앞두고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게임성을 다듬어 유저들이 게임에 몰입할 수 있도록 편의성 개선에 나선다.

우선 UI와 UX를 복잡하지 않고 직관적으로 개편하여 게임의 쾌적함을 도모한다. 11개의 스테이지로 구성된 모험 콘텐츠는 동선을 개편해 유저들의 몰입감을 높인다. 성장 진화 방식은 기존의 라이쳐에서 클래스 씨앗으로 변경한다.

아울러 유저 친화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접속 보상'을 통해 프리미엄 소환권, 영웅 미호, 성장 씨앗 종합 세트 등을 선물한다.

'머큐리' 미션을 달성하면 미호 코스튬, 금화, 강화석, 엘룬의 씨앗 등 혜택이 주어지며, '출석부'에서는 방어의 씨앗, 루비, 공격의 씨앗, 치유의 씨앗, 방해의 씨앗 등의 보상을 얻을 수 있다.

한편, 엘룬은 턴제 전투 방식의 수집형 전략 RPG로, 200종에 육박하는 캐릭터를 이용한 높은 전략적 자유도를 바탕으로 한 게임이다.



최신기사


    최신 뉴스 더보기


        많이 본 뉴스

          산업 최신 뉴스 더보기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