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틀조선TV 유튜브 바로가기

네시삼십삼분, 모바일 스포츠 게임 '복싱스타' 콘텐츠 업데이트 실시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9.07.04 17:43

네시삼십삼분은 모바일 스포츠 게임 '복싱스타'의 서비스 1주년을 맞아 콘텐츠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K.O 모드'를 새롭게 선보인다. K.O 모드는 이용자가 보유한 캐릭터 중 3명을 출전시켜 가능한 많은 상대를 격파하는 모드다. 자신의 캐릭터가 모두 쓰러질 때까지 경기를 진행하며 승리한 경기가 많을수록 더 높은 점수를 얻는다. 매주 새로운 시즌이 열리고 전용 순위표에 따라 3등까지 명예의 무대에 등록된다. 매 시즌 종료 시 결과에 따라 K코인·골드 등 보상을 받는다.

아울러 K.O 모드 전용 상점이 도입됐다. K.O 모드에서 얻을 수 있는 K코인을 이용해 강화 전용 장비·스폰서 장비 등 아이템을 구매할 수 있다.

신규 오메가 장비 '서유기'도 등장한다. 오메가 장비는 경기 내에서 게이지를 채우면 강력한 기술을 사용할 수 있는 글러브다. 서유기는 손오공·사오정·저팔계 등 세 종류가 있고, 기술 사용 시 최대 7연속 공격을 하며 슬로우 모션이 짧아 상대방이 쉽게 피할 수 없는 특징이 있다.

또한 리그 모드가 리그 10까지 확장됐다. 리그 10에 진입하면 리그 9보다 더 높은 등급의 보상을 획득 가능하고, 기술을 훈련할 수 있는 최대 레벨이 추가로 확장된다.

더불어 내달 3일까지 복싱스타 글로벌 론칭 1주년을 기념해 기간 내 접속한 모든 이용자에게 1주년 기념 글러브와 오메가 글러브 2종을 증정한다. 오메가 글러브 2종은 내달 3일까지 사용할 수 있는 기간 한정 아이템으로 이벤트 기간 내 특급 등급 이상 강화하면 영구적으로 사용 가능하다.

네시삼십삼분 챔피언스튜디오의 박민균 실장은 "지난 1년 동안 복싱스타를 즐겨주신 이용자들께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재미있는 콘텐츠와 이벤트를 통해 오랫동안 사랑받는 게임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네시삼십삼분은 복싱스타 1주년 기념 미션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용자들은 리그 1승·라이벌 경기 진행·K.O 경기 진행 등 게임내 주어진 미션을 수행해 포인트를 모으면 누적된 포인트에 따라 코인·옵션 변경권·오메가 박스 등 보상을 받는다.



최신기사


    최신 뉴스 더보기


        많이 본 뉴스

          산업 최신 뉴스 더보기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