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기가 인터넷 가입자 점유율 58% 차지

    입력 : 2019.06.28 17:17

    [2019 소비자가 선정한 품질만족대상] kt 인터넷

    [2019 소비자가 선정한 품질만족대상] kt 인터넷

    KT(회장 황창규)는 국내 최초 기가인터넷을 전국에 상용화한 이래, KT만의 강력한 유선 인프라에 힘입어 올해 3월 고객 수 500만을 돌파했다. 이는 국내 기가인터넷 가입자 점유율 58%에 해당한다.

    kt 인터넷
    KT는 지난해 기존 대비 10배 빠른 '10GiGA 인터넷' 서비스를 전국에 상용화했다. 이로써 속도뿐 아니라 대용량 대역폭이 필요한 초고해상도(UHD) 영상과 VR, AR 등의 고품질 서비스도 안정적으로 제공하게 됐다. 고객을 최우선으로 'KT 10GiGA 아레나 체험존'을 운영하고 한국 스타벅스 매장에 '10GiGA WiFi'도 제공하고 있다. 가정 내 체감품질 향상을 위해 집에서도 최대 4.8Gbps 속도로 이용할 수 있는 'GWP 4.8 WiFi' 기가와이파이 프리미엄 서비스도 올해 4월 국내 최초로 상용화했다. 이 외에도 국민기업으로서 임자도, 대성동마을(DMZ), 백령도 등 오지와 저소득층 학생에게 초고속 인터넷을 지원하며 계층 간 정보 격차 해소를 위해서도 힘쓰고 있다.

    KT 인터넷사업담당 전범석 상무는 "대한민국이 제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도록 최고의 네트워크 인프라를 계속 구축해 나가겠다" 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