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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지도·택시·내비 앱 1위는 '네이버 지도'...983만 명 이용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9.06.25 15:30

국내 사용자가 가장 많이 사용하는 지도·택시·내비 앱은 '네이버 지도'를 인 것으로 조사됐다.

25일 와이즈앱은 지난 5월 한국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사용자의 지도·택시·내비 앱은 사용 현황을 발표했다.

지난 5월 사용자가 가장 많은 앱은 네이버 지도로 5월 한 달 동안 983만 명이 이용했다. 작년 동월 834만 명에서 18% 증가한 결과다.

2위는 티맵으로 947만 명이 이용했다. 지난해 같은 달 793만 명에서 19% 늘어난 수치다. 티맵은 지도·택시·내비 앱 중 1인당 평균 사용시간과 실행횟수가 가장 많았다.

3위는 '구글맵'으로 935만 명이 이용했다. 작년 동월 881만 명에서 6% 증가했으며, 이어 카카오맵, 카카오T, 카카오내비 순이었다.

한편, 이번 조사는 와이즈앱이 지난달 국내 3만3000명의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사용자를 표본조사한 결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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