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벅스는 벅스 VIP 회원을 대상으로 6월 한달 간 '빈센트 반 고흐'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벅스는 VIP 회원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VIP 회원을 대상으로 전시회 할인 혜택, 전시회 초대, 뮤직PD 플레이리스트 제공, 도서 증정 등 한달 내내 이어지는 반 고흐 프로모션을 기획했다. 이를 통해 음악, 전시, 도서 등 다양한 문화 콘텐츠로 반 고흐의 삶을 이해하고, 작품도 직접 감상할 수 있다.

먼저, 벅스 VIP 회원만의 온라인 공간인 '벅스 VIP 라운지'에 '반 고흐의 작품과 함께 듣고 싶은 음악'을 오는 30일까지 댓글로 남기면 총 20명에게 '빈센트 반 고흐를 만나다' 초대권 1인 2매를 선물한다.

'빈센트 반 고흐를 만나다'는 원작의 표현을 오감으로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으며, 8월 25일까지 서울시 중구 우정아트센터에서 열린다. 더불어 당첨자에게는 동생 테오와 주고받은 편지를 통해 반 고흐의 내면을 살펴볼 수 있는 베스트셀러 '반 고흐, 영혼의 편지'도 현장에서 증정한다.

비당첨자에게도 '빈센트 반 고흐를 만나다'의 티켓 3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동반 4인까지 동일한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벅스 앱 설정 메뉴에서 VIP 회원 인증 카드를 확인해 현장 제시하면 된다.

또한 벅스는 이번 전시회의 오디오 가이드 나레이션과 반 고흐 관련 음악을 함께 엮은 플레이리스트를 제작해 오픈했다. 벅스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 '뮤직PD 앨범' 메뉴에서 누구나 감상할 수 있으며, '빈센트 반 고흐를 만나다' 전시회 내 설치된 QR코드를 통해서도 확인 가능하다.

이외에도 24일부터는 '반 고흐, 영혼의 편지' 도서를 벅스 VIP 회원 중 100명에게 선물할 예정이다.

NHN벅스 측은 "빈센트 반 고흐의 작품에 대한 열정과 내면의 고독을 다양하고 깊이 있게 느끼실 수 있도록 동일한 주제의 각기 다른 문화 콘텐츠로 프로모션을 기획했다"며 "벅스 VIP 회원은 음악뿐 아니라 다양한 문화 혜택까지 받으며 특별함을 느끼실 수 있도록 앞으로도 프로모션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