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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방탄소년단 팬미팅장에 'U+5G 체험존' 운영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9.06.14 11:22

LG유플러스는 방탄소년단 팬미팅장에서 'U+5G 체험존'을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행사장 근처에 설치되는 '플레이존'에 U+5G 팝업 체험존을 구축한다. 플레이존은 주관사인 빅히트 엔터테이먼트 공식 부스, 후원 기업 부스, 푸드코트 및 휴게공간으로 이뤄져있다. 팬미팅 티켓 또는 라이브뷰잉 티켓 소지자에 한해 입장이 가능하다.

U+5G 팝업체험존은 바 형식으로 꾸며져 자신이 원하는 메뉴를 주문하듯 5G 서비스를 골라 체험할 수 있다. 부산에서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서울에서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운영된다.

체험존에서는 U+VR, U+AR 및 U+아이돌Live 등 아이돌 관련 콘텐츠가 가장 호응이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LG유플러스는 U+5G 서비스 체험시 방탄소년단 단체사진이 담긴 포토카드를 증정한다. U+아이돌Live 및 인스타그램 이벤트에 참여하면 방탄소년단 7명의 개인 포토카드도 준다.

감동빈 LG유플러스 마케팅전략2팀장은 "보다 많은 고객층을 사로잡을 수 있는 콘텐츠를 지속 개발하고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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