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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베트남서 '갤럭시S10+' 박항서 에디션 출시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9.06.10 16:29

삼성전자는 오는 16일 베트남 축구 국가대표팀 박항서 감독의 이미지를 활용한 '갤럭시S10+' 박항서 에디션을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삼성전자 베트남 법인은 출시 하루 전날인 15일 박항서 감독을 초대해 함께 쇼케이스를 진행할 예정이다.

해당 제품은 베트남이 국제 축구 무대에서 이뤄낸 성과를 기념하기 위해 한정판으로 제작된 것이다. 패키지 전면에 박 감독의 이미지와 사인을 담았다. 갤럭시S10+ 제품과 함께 박 감독의 모습이 그려진 케이스 또한 제공한다. 1만mAh 보조배터리도 동봉됐다.

삼성전자 베트남 법인은 "박 감독은 베트남 축구의 업적을 높이는 데 기여했다"며 "자사가 소비자에게 최고의 전자 제품을 선보인 것처럼 베트남 축구 팬에게 '불가능을 가능하게 한다'는 메시지를 전해줬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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