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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ENM 다이아 티비, '다이아 페스티벌 2019 in 부산' 크리에이터 1차 라인업 공개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9.06.10 11:39

CJ ENM의 1인 창작자 지원 사업 다이아 티비는 '다이아 페스티벌 2019 in 부산' 행사에 참가하는 크리에이터 1차 라인업 77개 팀을 10일 공개했다.

8월 9일부터 11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이번 축제는 크리에이터의 영향력을 커머스까지 확장해 팬들뿐만 아니라 참가 기업들도 MCN 비즈니스를 체험하는 축제로 자리매김한다는 전략이다.

홈페이지에서 공개된 1차 라인업은 '보겸' '감스트' '씬님' '대도서관' '박막례 할머니' 등  77개 팀이다. 글로벌 창작자로는 최근 다이아 티비와 파트너십을 맺은 중국 왕홍 '펑티모'를 비롯해 랜덤플레이 댄스로 유명한 '퇴경아 약먹자(고퇴경)'도 출연을 결정했으며 최종 100여개 팀이 참가할 예정이다.

컨벤션 부스 입점 브랜드를 위한 가이드도 공지됐다. 다이아 티비는 지난 2018년 행사부터 새롭게 도입한 온·오프라인 연계 마케팅 전략을 올해 더욱 구체화한다는 전략 아래 이번 행사에서 처음 도입된 식음료 부스 등 스폰서 및 컨벤션 참가 운영 가이드를 마련했다.

한편, 다이아 페스티벌은 누적 참가 브랜드 60개, 관객 수 11만3000여 명, 총 400여개 팀의 국내외 창작자가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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