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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실속형 스마트폰 '갤럭시 와이드4' 단독 판매...출고가 28만6000원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9.05.24 10:58

SK텔레콤은 6.4인치 대화면 스마트폰 '갤럭시 와이드4'를 공식인증 대리점과 온라인몰 T월드다이렉트를 통해 단독 판매한다고 24일 밝혔다.

갤럭시 와이드4의 출고가는 28만6000원으로, SK텔레콤 고객이 4만 원대 요금제인 T플랜 안심 2.5G요금제를 선택하면 공시지원금 9만 원을 받을 수 있어 19만6000원에 가입할 수 있다.

갤럭시 와이드4는 6.4인치 풀스크린 인피니티-V 디스플레이를 적용하면서도 출고가는 기존보다 더 낮춰 출시했다. 이외에도 4000mAh 대용량 배터리, 듀얼카메라 및 123도 초광각 카메라, 3GB·32GB 메모리 등 기능을 업그레이드했다. 색상은 블랙과 골드 2종으로 출시된다.

문갑인 SK텔레콤 스마트 디바이스 본부장은 "합리적인 가격과 기본 기능에 충실한 실속형 스마트폰을 찾는 소비 트렌드가 확대되고 있어 갤럭시 와이드4를 단독 출시하게 됐다"며 "차별화된 혜택을 제공하는 다양한 실속형 스마트폰 라인업을 지속 강화해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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