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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텔레콤 아시아 어워드 2019' 7개 부문 수상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9.05.21 13:42

SK텔레콤은 아시아 ICT 어워드인 '텔레콤 아시아 어워드 2019'에서 '최고 이동통신사' 등 7개 부문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SK텔레콤은 세계 최초 5G 상용화를 인정받아 최우수 이동통신사로 선정됐다. 국내 최고속·최대 커버리지, 양자암호기술, 최적 네트워크 설계 및 운용 기술, 커버리지 확장 기술 등 5G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특히 5G 스마트팩토리는 '최고 5G 혁신 사례'를 수상했다.

기술 분야에서는 MEC 기술이 주목을 받았다. 5G기지국과 교환기에 MEC 기반 소규모 데이터 센터를 설치하면 통신 지연시간을 최대 60% 줄일 수 있다.

서비스 분야에서는 증강현실·가상현실 기술 기반 'T 리얼 플랫폼'이 적용된 '옥수수 소셜VR'과 '살아있는 동화'가 좋은 평가를 받았다.

박진효 SK텔레콤 ICT기술센터장은 "이번 수상으로 SK텔레콤은 ICT 기술 리더십을 국제적으로 다시 한번 인정 받았다"며 "다가오는 5G 시대를 선도할 수 있는 혁신적인 서비스 개발을 통해 아시아는 물론 전 세계를 대표하는 이동통신 사업자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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