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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U+5G 리얼체험존' 이용객 70만 명 돌파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9.05.21 10:43

LG유플러스는 전국 1500여 개 매장에 설치된 'U+5G 리얼체험존' 이용 고객이 70만 명을 넘어섰다고 21일 밝혔다.

LG유플러스 매장에 설치된 U+5G 리얼체험존에서는 자사의 5G 6대 핵심 서비스인 U+프로야구·골프·아이돌Live, U+VR·AR·게임을 대형 터치 화면을 통해 체험해 볼 수 있다.

또한 U+5G 리얼체험존은 콘텐츠 업데이트가 가능해 새롭고 다양한 5G 콘텐츠 영상을 지속적으로 제공하며, VR 전용 헤드셋이 항상 비치되어 있어 고객의 5G 콘텐츠 체험과 영상 시청을 돕는다.

LG유플러스 매장에는 U+5G 리얼체험존 뿐만 아니라 5G 스마트폰인 LG V50 씽큐와 갤럭시 S10 5G가 준비돼 있다.

이미진 LG유플러스 현장마케팅 담당은 "LG유플러스는 현재 업계에서 가장 많은 수의 5G 체험 매장을 운영하고 있고, 6월 중 400여 개를 추가로 운영할 계획"이라며 "U+5G 리얼체험존에 대한 꾸준한 고객 관심을 이어가기 위해 매장을 놀이터처럼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U+5G 리얼체험존은 오는 27일에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54회 발명의 날' 행사에 전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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