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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 비즈니스용 '서피스 고 LTE' LG유플러스 단독 출시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9.05.10 10:21

마이크로소프트가 비즈니스용 '서피스 고 LTE'를 LG유플러스와 단독으로 출시했다고 밝혔다.

서피스 라인업 중 가장 작고 가벼운 서피스 고는 휴대가 편리하면서도 노트북급 성능을 보유한 10인치 태블릿 PC다. 인텔 펜티엄 골드 프로세서와 3:2화면 비율의 고해상도 픽셀센스 디스플레이를 갖췄다.

LG유플러스를 통해 단독으로 출시되는 비즈니스용 서피스 고 LTE는 256GB SSD/8GB RAM 모델로 출시되며, 업무용과 교육용으로 적격인 윈도우 10 프로를 탑재해 쾌적한 환경에서 태블릿과 PC의 모든 기능을 활용할 수 있다. 터치와 서피스 펜을 지원해 오피스 365의 다양한 기능을 비롯한 디지털 잉킹 작업으로 업무 생산성과 창의적 학습 능력을 극대화하는데 활용할 수 있다. 532g의 무게와 최장 8.5시간의 배터리 수명을 제공하고, LTE 네트워크를 통해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사용할 수 있다.

비즈니스용 서피스 고 LTE는 타입커버와 함께 충전을 하면서 영상출력, USB-A확장단자를 지원하는 USB-C Hub가 포함된 패키지 상품으로 출고가는 1,100,500원이며, 공시지원금은 16만 원이다.

LG유플러스 공식 온라인몰 'U+Shop'을 통해 구매할 수 있고, LG유플러스의 태블릿·스마트기기 데이터 10GB/20GB 및 데이터 나눠쓰기 요금제 가입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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