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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카, '대여료 1000원 이벤트' 진행...최대 4시간 이용 가능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9.05.07 14:29

쏘카는 5월에도 공유차량 대여료 1000원 이벤트 '쏘카만 있어도'를 이어간다고 7일 밝혔다.

5월에는 브런치 타임에 쏘카 차량을 1000원에 예약할 수 있는 프로모션이 제공돼 자녀를 학교에 데려다 주거나 점심시간 외식, 근무 중 외부 업무, 마트 장보기 등 다양한 상황에 쏘카 활용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쏘카만 있어도는 공유 이동 생활화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언제 어디서든 필요할 때 쏘카 차량 공유를 통해 일상의 모든 이동이 해결될 수 있다는 이용자들의 인식과 경험을 확대하기 위해 지난 4월부터 진행 중이다.

5월 한 달간 쏘카 회원들은 '쏘카만 있어도 여유로운 브런치' 프로모션을 통해 전국 4000여 개 쏘카존(제주공항 제외)에서 주중 오전 6시부터 오후 2시까지 최대 4시간 동안 대여 시간과 관계없이 대여료 1000원에 차량 이용이 가능하다.

프로모션 대상 차량은 레이부터 쏘렌토까지 경형, 소형, 준중형, SUV 등 전국 쏘카 차량의 87%에 달하는 8500여 대다. 5월 한 달간 무제한 쿠폰 발급이 가능하며, 보험료, 주행요금, 하이패스 비용 등은 기존 요금 체계와 동일하게 적용된다.

아울러 지난달 진행한 '쏘카만 있어도 편안한 퇴근'은 이용자들의 호응에 힘입어 이 달에도 이어간다. 해당 이벤트는 주중 전용으로 출퇴근 시 당일 저녁 6시부터 익일 오전 10시까지 최소 8시간 이상 대여할 경우 쏘카 차량을 10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쏘카 한서진 마케팅본부장은 "쏘카는 앞으로도 언제 어디서든 이동이 필요할 때 합리적으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이동 환경과 문화를 만들어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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