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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1020세대를 위한 '5G 스트리트 페스티벌' 개최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9.05.07 09:35

KT는 오는 11일과 12일 양일간 서대문구 신촌 연세로에서 1020 젊은 세대들을 위한 문화 축제인 'KT 5G 스트리트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먼저 KT 5G 체험존에 방문한 고객은 아이돌 가수의 공연을 실시간으로 원하는 각도에서 초고화질로 즐길 수 있는 '뮤지션 라이브', 5G망의 초고속·초저지연 특성을 활용해 배틀그라운드 등 게임중계 화면을 최대 5개까지 동시에 볼 수 있는 e스포츠 중계전용 서비스 'e스포츠 라이브', KT의 기가 라이브 TV를 쓰고 스포츠 게임을 즐기는 'VR스포츠' 등 KT의 5G 기술을 체험할 수 있다.

이번 KT 5G 스트리트 페스티벌에는 삼성전자가 스마트 사이니지와 태블릿 등을 통해 고객들의 체험 퀄리티를 한층 업그레이드했다. 또한 KT 5G의 초능력 콘셉트에 맞춘 '5G 로봇카페'를 준비했다. 로봇이 호떡과 커피를 만들어 주는 로봇카페를 방문하고 SNS에 인증사진을 올리는 고객에게 다양한 경품을 제공할 계획이다.

김원경 KT 마케팅부문 GiGA사업본부장 전무는 "앞으로도 젊은 세대들이 직접 참여하고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 플랫폼을 발굴할 수 있도록 적극 추진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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