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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 "임단협과 별개로 내수 판매 회복 총력"

이승재 기자 ㅣ ministro0714@chosun.com
등록 2019.04.24 10:06

시뇨라 사장 "XM3 부산공장서 생산토록 설득"


도미닉 시뇨라 르노삼성 사장이 6개월 넘게 지속되고 있는 노사 갈등과 별개로 내수 판매 회복에 주력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시뇨라 사장은 어제 부산상공회의소를 방문해 "내수 판매 회복과 부산공장의 정상화를 구분하는 '투트랙 경영활동'을 통해 고객과 지역경제, 협력업체 등의 불안감을 해소할 거"라고 말했습니다.

또 "자주 프랑스 본사를 찾아가 XM3 등 유럽 판매 차종을 부산공장에서 생산하도록 설득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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