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팅크웨어, 글로벌 베스트셀러 블랙박스 '팅크웨어 F800' 국내 출시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9.04.23 15:12

팅크웨어가 글로벌 베스트셀러 블랙박스 제품 '팅크웨어 F800' 제품을 국내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팅크웨어 F800은 기존 제품과는 다른 콘셉트의 디자인을 구현했다. LCD가 기본 적용되는 국내 제품과는 달리 슬림형의 논 LCD 디자인 모델로 차량 앞유리와 밀착된다. 또한 전후방 2채널 FHD, 슈퍼나이트비전 2.0 등 높은 영상화질 기능도 탑재했다.

운행 중 안전운행을 지원하는 ADAS 기능도 지원된다. 시속 30km 전후 주행 시 앞차와 충돌 위험이 예상되는 경우 알려주는 '전방추돌경보', 신호대기 등으로 인한 정차 시 앞차가 출발하는 것을 감지해 알려주는 '앞차출발알림', 방향지시등을 켜지 않고 차선을 이탈하는 경우 알려주는 '차선이탈경보', 내장된 GPS를 활용해 과속단속지점을 알려주는 '안전운행도우미' 등이다.

내장 와이파이를 통해 모바일 앱인 '팅크웨어 클라우드'도 사용할 수 있다. 모바일 앱을 통해 실시간 라이브 뷰, 녹화 영상 다운로드 및 재생, 삭제 외에도 펌웨어, 안전운행 데이터 업데이트 등 기능이 지원된다.

팅크웨어 F800 가격은 32G 34만9000원, 64G 39만9000원이다. 제품 구입 시 무상 장착 및 칼트윈 시공 할인권 증정 등 프로모션도 진행된다.

팅크웨어 관계자는 "팅크웨어 F800은 베스트셀러 제품으로 국내에서 첫 선을 보이는 제품"이라며 "기존 국내 제품과는 다른 디자인과 높은 성능과 완성도로 고객들께 제품 선택의 폭을 넓혀 드릴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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