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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 3D 모바일 야구 게임 '컴투스프로야구2019' 라이브 선수 드래프트 이벤트 실시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9.04.19 17:47

컴투스는 3D 모바일 야구 게임 '컴투스프로야구2019(이하 컴프야2019)'이 라이브 선수 드래프트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올해 역대 최다 관중을 기록한 개막전의 열기에 동참해 컴프야2019 유저들과 함께 KBO 리그를 더욱 실감나게 즐기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7일간의 미션을 모두 달성할 경우 실제 프로야구 경기에 출전하고 있는 선수들 중 원하는 2019 라이브 선수를 직접 선택해 영입할 수 있으며, 일일 미션 및 반복 과제 달성에 따라 추가 아이템도 받아볼 수 있다.

한편, 컴프야2019는 국내 프로야구를 소재로 한 컴투스의 대표 야구 게임으로, KBO 전 구단의 최신 로스터 기반으로 선수들의 얼굴과 유니폼, 역동적인 움직임은 물론 모든 구장의 실제 구조물들을 세밀하게 표현하며 야구 게임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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