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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문 여는 은행 늘리겠다"
이승재 기자 ㅣ ministro0714@chosun.com
등록 2019.04.19 17:33 / 수정 2019.04.19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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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저녁 시간대나 주말에 문을 여는 은행이 늘어날 전망입니다.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이런 내용 등을 담은 '금융소비자보호 종합 방안'을 발표했습니다.
금융당국은 은행에 가기 전 미리 스마트폰으로 '모바일 번호표'를 뽑을 수 있는 점포도 늘릴 계획입니다.
또한 소비자가 제대로 이해하기 어려운 문장이나 용어를 쉽게 바꾸고 그림이나 표, 질의응답 방식을 적극 활용하는 방안도 추진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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