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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중국 우시 확장팹 준공

임상재 기자 ㅣ limsaja@chosun.com
등록 2019.04.19 14:50 / 수정 2019.04.19 15:16

"D램 생산·운영 효율 극대화할 것"

SK하이닉스가 중국의 D램 생산라인을 확장했다.


SK하이닉스는 전날 중국 우시에서 확장팹(C2F) 준공식을 개최했습니다. C2F는 기존 D램 생산라인인 C2를 확장한 곳이다.


회사는 미세공정 전환에 따른 D램의 생산공간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난 2016년 생산라인 확장을 결정했다.


C2F는 건축면적 5만8000㎡의 단층 팹으로 기존 2 공장과 비슷한 규모다.

SK하이닉스는 "C2F는 기존 C2 공장과 ‘원 팹’으로 운영함으로써 우시 팹의 생산·운영 효율을 극대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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