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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갤럭시 폴드 화면깨짐 논란

임상재 기자 ㅣ limsaja@chosun.com
등록 2019.04.19 14:44

삼성전자 "화면 보호막 강제로 제거해 생긴 것"


삼성전자의 폴더블 폰 '갤럭시 폴드'가 화면깨짐 등 결함 논란에 휩싸였다.


미국 IT전문매체 더버지, 불룸버그 등은 갤럭시 폴드가 "디스플레이 중간 주름 부분에 알 수 없는 파편이 튀어나왔고, 이 부분에 숨길 수 없는 깨진 화면이 나타난다"고 밝혔다.


이에 삼성전자는 "외신에 나온 갤럭시 폴드의 화면 불량 보도는 디스플레이 외부에 있는 화면 보호막을 강제로 제거해 생긴 것"이라는 입장을 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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