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영그룹이 우즈베키스탄에 디지털피아노를 기증했습니다.
지난 16일 우즈베키스탄 수도 타슈겐트 유니버설 스포츠센터에서 부영그룹의 디지털피아노 2000대 기증식이 열렸습니다.
부영그룹은 디지털피아노에 한국 노래를 담아 우리 문화를 알리는 역할도 겸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부영그룹 관계자는 "이번 기증으로 우즈베키스탄에 교육·문화 인프라가 확산할 수 있을 거"라며 "양국간 문화적 교류가 활발해지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Copyright ⓒ 디지틀조선일보 - 디지틀조선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