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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규어·토요타·BMW 등 2만여대 무더기 리콜

이승재 기자 ㅣ ministro0714@chosun.com
등록 2019.04.18 17:52

재규어, 토요타, BMW 등 8개 수입사의 자동차 2만여대가 무더기 리콜됐습니다.


국토교통부는 8개 수입사 자동차 총 35개 차종 2만529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리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들 차량에서는 에어백 전개 시 내부 부품 금속 파편이 운전자 등에게 상해를 입힐 가능성이나 타이어 바닥면 손상으로 사고발생 가능성이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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