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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선 허위신고·호화만찬, 국민 정서와 반대"

이승재 기자 ㅣ ministro0714@chosun.com
등록 2019.04.11 19:56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의 2014년 4월 16일 당시 활동 내역이 불분명해 각종 의혹을 낳은 것과 관련해 비판이 제기되었다.


진성호 전 국회의원은 11일 디지틀조선TV '진성호 가라사대'에서 "박 장관은 당시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 관련 만찬을 가졌다고 주장했지만 실제로는 법사위 회의가 없었던 것으로 확인되었다"고 말했다.


또 "허위신고 여부를 떠나서 당시 박 장관의 만찬 비용은 21만3000원"이라며 "당시 서남수 전 교육부 장관은 컵라면 한 그릇 때문에 물러났는데 호화만찬이 국민 정서에 맞겠느냐"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여러모로 자질 논란이 불거졌음에도 박 장관 인사를 밀어붙인 문재인 대통령에게 국민들이 등을 돌릴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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