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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해외순방 그만하고 내부 문제 신경써야"

이승재 기자 ㅣ ministro0714@chosun.com
등록 2019.04.11 19:50

문재인 대통령이 오는 16일 중앙아시아 3국을 순방한다는 소식이 전해진 것과 관련해 비판이 나오고 있다.


진성호 전 국회의원은 11일 디지틀조선TV '진성호 가라사대'에서 인터넷 뉴스에 달린 댓글을 읽으며 "문 대통령의 해외 순방 소식에 분노하는 국민들이 많다"고 전했다.


진 전 의원은 "이번 강원 산불 당시에도 대응이 늦어 비판을 받았는데 산적한 국내 문제를 내버려 두고 해외 순방을 하는 것은 어불성설"이라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해외 순방길에 오를 때마다 사건·사고가 끊이지 않는데 이번에는 아무 사고 없이 잘 다녀오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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