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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 모바일 야구게임 'MLB 9이닝스19' 대규모 업데이트 실시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9.04.01 17:57

컴투스는 모바일 야구게임 'MLB 9이닝스19'에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MLB 9이닝스 19는 미국 메이저리그(MLB)를 소재로 하고 있는 컴투스의 야구 게임으로,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2019 메이저리그 30개 구단의 로스터와 정보를 최신 실황으로 반영했으며, 실제 정규 시즌 스케줄을 그대로 게임 리그 모드에 적용해 보다 현실감 넘치는 메이저리그 야구를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실제 구장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덕아웃 내 대기 선수들을 새롭게 구현하는 등 더욱 사실적이고 화려해진 그래픽을 확인할 수 있다.

이외에도 지난 3개월간 베타서비스를 통해 유저들에 좋은 반응을 얻은 '클럽 대전'이 정식 서비스를 시작해 게임의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클럽대전은 최대 20명의 구단주로 구성된 클럽이 리그별로 나눠 대결을 펼치고, 그 결과로 다채로운 보상을 받게 되는 콘텐츠로 짜릿한 경쟁의 묘미와 성취감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컴투스 관계자는 "이번 메이저리그 시즌 개막과 함께 새롭게 단장한 MLB 9이닝스19는 새 시즌 최신 실황 반영은 물론 그래픽 및 시스템 환경 개선 등 현실 속 메이저리그의 모든 것을 담아내기 위해 노력했다"며 "앞으로도 더욱 사실적이고 재미있는 야구게임을 선보이기 위한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선보일 계획이니 많은 기대를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MLB 9이닝스19는 이번 시즌 개막 업데이트를 기념해 게임에 접속만 해도 특별한 보상을 지급하며, 최고 등급인 다이아몬드 선수 카드 및 각종 게임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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