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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캐주얼 레이싱게임 '크레이지레이싱 카트라이더' 신규 게임모드 추가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9.03.29 20:30

넥슨은 캐주얼 레이싱게임 '크레이지레이싱 카트라이더(이하 카트라이더)'에 신규 게임모드 '막자 모드'를 추가했다고 밝혔다.

막자 모드는 주행 경로를 막고 방해하는 '막자' 또는 방해를 뚫고 트랙을 완주하려는 '러너' 역할로 참여할 수 있으며, 주어진 시간 내 러너의 트랙 완주 여부에 따라 승패가 나뉘는 모드다.

만우절을 맞아 선보이는 막자 모드는 유저들이 게임 내에서 임의로 즐기는 막자 놀이를 더욱 편리하게 즐길 수 있도록 실제 게임모드로 선보이는 것으로, 오는 4월 10일까지 플레이할 수 있다.

넥슨은 카트라이더 공식 유튜브에서 막자 모드를 알리는 영상을 공개했다. 골키퍼 조현우 축구선수의 등장으로 시작하는 해당 영상을 통해 유저들 간 막고 막히는 플레이를 위한 신규 모드의 예고를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막자 모드에서 막자 혹은 러너로 일정 횟수 이상 주행하거나 승리하면 '솔리드X상자' '10 코인' 등 다양한 보상을 단계별로 지급하는 '최강의 막자' 및 '최강의 러너' 퀘스트를 4월 10일까지 진행한다.

아울러 해당 퀘스트를 1회 이상 클리어한 유저들 중 추첨을 통해 10명에게 조현우 선수의 친필사인이 새겨진 유니폼을 선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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