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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G8 씽큐' 체험단 모집에 1만6000명 지원...경쟁률 200대 1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9.03.18 11:22

LG전자는 약 2주 동안 진행한 'LG G8 씽큐 체험단 모집' 행사에 1만6000명 이상이 지원했다고 밝혔다.

LG전자는 이번 행사에서 전문 블로거진을 제외한 일반인 체험단 80명을 모집했는데, 경쟁률은 200대 1을 넘어섰다. 이는 하루 평균 1100여 명이 체험단에 지원한 셈이다. LG전자가 지난해 LG G7 씽큐나 LG V40 씽큐의 체험단을 모집했을 때와 비교하면 60% 이상 늘어난 숫자다.

프리미엄 스마트폰의 주 구매 연령층인 20~35세 비중이 전체 지원자의 절반을 훌쩍 넘긴 것도 고무적이다. 지원자 가운데 남성과 여성의 비중은 7:3 정도였는데 여성 지원자 가운데 2/3가량이 20~35세로 나타났다. LG G8 씽큐의 세련된 컬러와 디자인이 밀레니얼 세대의 관심을 끈 것으로 분석된다.

LG전자는 "LG G8 씽큐의 세련된 컬러와 디자인이 밀레니얼 세대의 관심을 끈 것으로 분석된다"며 "최근 프리미엄 스마트폰 가격이 지속 높아지는 추세를 감안하면 경쟁력 있는 출고가(89만7600원)도 강점"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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