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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초 프리미엄 가전 'LG 시그니처' 디자인 마스터클래스 진행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9.04.09 13:58

LG전자는 호주 시드니 근교에 마련한 'LG 홈'에서 인테리어 디자이너 다렌 파머가 초 프리미엄 가전 'LG 시그니처' 디자인 마스터클래스를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LG전자는 참석자들이 시그니처 제품을 체험하도록 올레드 TV, 세탁기, 얼음정수기냉장고, 가습공기청정기 등을 전시했다.

다렌 파머는 강연에서 올해의 인테리어 디자인 트렌드, 프리미엄 공간을 완성하는 LG 시그니처, 인테리어와 가전제품의 조화에 대해 소개했다. 그는 LG시그니처에 대해 "최고의 기술과 디자인을 적용해 고객의 일상을 업그레이드한다"며 "흠잡을 데 없는 혁신적인 제품"이라고 평가했다.

LG전자 호주법인장 이영익 전무는 "다양한 프리미엄 마케팅 활동을 통해 공간의 가치와 품격을 높이는 시그니처를 널리 알릴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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