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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이아모바일 코리아, MMORPG '이터널 라이트' 콘텐츠 업데이트 진행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9.03.15 15:57

가이아모바일 코리아는 모바일 MMORPG '이터널 라이트'에 새로운 '동료 시스템' 등 콘텐츠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동료 시스템은 게임 내 필드 사냥이나 각종 던전에서 만났던 NPC 혹은 몬스터들을 플레이어들의 동료로 추가하고, 이들을 파티원으로 소환해 함께 던전을 공략하거나 PVP 대전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한 시스템이다.

45레벨 이상의 플레이어라면 누구나 '동료 용사 초대' 퀘스트를 수령해 동료 시스템을 오픈할 수 있으며, 추가할 수 있는 동료는 빛의 정령 파츠와 성녀 마르샤, 대주교 헤른과 셰프 몬스터 샤온 등 20명이다. 이들 동료들의 속성은 탱커, 딜러, 힐러로 나뉘어져 있으며, 희귀도에 따라 등급도 나뉜다.

동료 시스템 추가로 일반 던전과 미궁 던전, 시련 콘텐츠에서 파티원 모집을 위한 대기가 길어질 경우 파티장이 이 동료들을 대신 참전시킬 수 있다.

동료 시스템 추가와 함께 관련하여 동료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전용 던전 '바벨탑'과 '여명 전선', 신규 PVP콘텐츠인 '동료 아레나'가 새롭게 업데이트 되고, 신규 탈것으로 2인용 황궁 마차도 추가됐다.

바벨탑은 탑처럼 층별로 미니 전장이 있고 각각의 진형에 맞게 동료들을 세팅, 최적의 타이밍에 스킬을 사용해 한 층 한층 클리어 나가는 재미가 매력인 파티 던전이다.

아울러 동료 아레나는 매주 월요일과 수요일 저녁 8시부터 9시까지 진행되는 PVP로, 플레이어들이 자신의 동료 5명을 파견해 다른 플레이어들과 실력을 겨루며 동료들의 스킬도 연마할 수 있다.

여명 전선은 디버프를 1종류씩 부여할 수 있는 보스로 구성된 던전으로, 상황에 따라 성격 및 평점 조건에 부합하는 동료를 출전시키고 이를 통해 악마의 침입을 막을 시 높은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한편, 이터널 라이트는 오는 28일까지 화이트데이 축제 이벤트를 진행하며, 이벤트에 대한 더욱 자세한 내용은 네이버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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