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은 모바일 게임 '린: 더 라이트브링어'의 글로벌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린: 더 라이트브링어는 다양하고 개성 넘치는 영웅을 수집하고 성장시키는 수집형 RPG로, 일본과 중국을 제외한 글로벌 전역에 동시 서비스된다. 한국어를 포함해 영어, 중국어(번체), 베트남어, 독일어 등 7개 언어를 지원한다.

또한 '빛'과 '어둠'의 대립 전쟁 이후 200년 만에 새로운 여정을 시작하는 영웅들의 스토리를 바탕으로, 박진감 넘치는 실시간 PVP와 레이드 시스템, 유저간 거래가 가능한 거래소 등 콘텐츠를 갖추고 있다.

특히 아트페인팅 텍스처 기법이 더해진 120여 종의 캐릭터를 비롯해 2D 일러스트를 3D 모델링으로 완벽하게 구현한 화려한 그래픽과 각 스토리마다 제공되는 시네마틱 컷신 등으로 몰입감을 극대화했다.

한편, 넥슨은 린: 더 라이트브링어의 정식 출시를 기념해 공식 홈페이지에서 신규 공식 트레일러 영상을 공개했으며,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