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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따른 인사실패 민정수석에 책임 물어야"

임상재 기자 ㅣ limsaja@chosun.com
등록 2019.03.14 17:52 / 수정 2019.03.14 17:53

문재인 정부의 2기 내각 구성과 관련해 외교와 안보, 민생경제와 치안 모두 낙제점이라는 평가가 나왔습니다.


월간조선 문갑식 부국장은 14일 '디지틀조선TV 문갑식의 진짜뉴스에서 "정부가 외교와 안보, 경제와 치안을 담당하는 장관 후보자들의 인사검증에 실패했다"고 지적했습니다.


문 부국장은 "장관 후보자들이 하나 같이 세금체납과 부동산 보유 의혹이 불거졌다"면서 "책임과 진정성에서 문제가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이어 "문재인 정부의 잇따른 인사실패는 민정수석에 큰 책임이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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