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게임즈 모바일 전략 SLG '문명전쟁'이 글로벌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2일 밝혔다.

문명전쟁은 글로벌 서비스에 초점을 맞춰 콘텐츠와 시스템 보완을 진행했다. 대륙 보스 '파프니르'와 신규 위인 '광개토태왕'을 추가했으며, 채팅 번역 시스템을 도입해 전세계 게이머간의 원활한 의사소통을 지원한다.

아울러 공식카페에서는 신규 위인 광개토태왕의 조각을 증정하는 쿠폰 이벤트를 계속하고 있으며, 새로운 글로벌 서버도 금일 오픈할 예정이다.

클래게임즈 함용주 매니저는 "문명전쟁의 글로벌 서비스 소식을 알릴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전세계 게이머에게 유쾌한 경험을 선사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문명전쟁의 광개토태왕 이벤트와 게임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카페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