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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모바일 퍼즐게임 '런웨이 스토리' 글로벌 출시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9.03.07 16:25

넥슨은 모바일 퍼즐게임 '런웨이 스토리'를 글로벌 출시했다고 밝혔다.

런웨이 스토리는 퍼즐 플레이를 통해 의상을 수집하고 다양한 지역을 돌며 아기자기한 캐릭터를 꾸미는 캐주얼 퍼즐 게임으로, 일본과 중국을 제외한 글로벌 전 지역에 안드로이드OS와 iOS 버전으로 선보인다.

블록을 이동해 퍼즐을 푸는 '매치3' 방식으로 다양한 클리어 조건을 가진 400개 이상의 레벨이 있다.

이외에도 패셔니스타를 꿈꾸는 주인공 남매 '제이미'와 '제롬'이 펼치는 여행을 다루는 스토리를 배경으로, 퍼즐을 완료하면 획득하는 별을 모아 에피소드를 진행하며 개성 있는 캐릭터와 독창적인 디자인의 의상들을 수집할 수 있다.

수집한 의상과 캐릭터를 조합해 자신만의 개성 있는 커스터마이징을 할 수 있고, 커스터마이징한 캐릭터는 페이스북을 통해 주변에 공유할 수 있다.

넥슨 측은 "런웨이 스토리는 흥미로운 퍼즐게임과 아기자기한 스토리를 접목해 쉽게 즐길 수 있는 게임"이라며 "제이미와 제롬의 여행 스토리를 따라 다양한 의상으로 개성 있는 캐릭터도 만들어 보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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