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팅크웨어, 전방위 영상녹화 블랙박스 '아이나비 QXD 메가 4채널' 출시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9.03.07 14:07

팅크웨어는 전방위 영상녹화가 가능한 블랙박스 '아이나비 QXD 메가 4채널'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아이나비 QXD 메가 4채널은 차량 전후뿐 아니라 좌우도 연동한 전 채널 FHD의 영상을 구현했다. 4채널 적용을 통해 주행 중 회전교차로 진입, 차선 변경 등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고, 주차 중 발생하는 측면도 사각지대 없이 영상 녹화가 가능하다.

야간영상 보정 솔루션인 '울트라나이트비전'도 탑재됐다. 4인치 IPS 디스플레이를 적용해 주행 중 모든 채널의 영상을 운전석에서도 실시간으로 볼 수 있다. 별도 NB-IoT 동글을 연결하면 전용 스마트폰 앱을 통해 차량 상태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주차 충격 시 실시간 알림 및 당시 전방 이미지가 전송되는 '주차충격알림', 주차된 차량 위치 및 시간을 알 수 있는 '차량위치확인', 배터리 전압이 기준치 이상 낮아졌을 경우 원격으로 블랙박스 전원을 끌 수 있는 '원격전원제어', 배터리 잔량 및 연비 차량정보확인이 가능한 '차량정보표출' 등 기능이 탑재됐다.

안전운전 기능도 지원된다. 정차 시 앞차가 출발할 경우 화면과 신호음으로 알려주는 '앞차출발알림', 별도 외장 GPS를 통해 현재 위치정보를 확인해 과속단속지점을 안내하는 '안전운행도우미' 등이다.

아이나비 QXD 메가 4채널은 기본 패키지와 NB-IoT 통신기술 기반의 커넥티드 패키지로 구성됐다. 기본 패키지는 64GB 69만9000원, 128GB 79만9000원이다. 실시간 통신기능이 2년간 무상 지원되는 커넥티드 패키지는 64GB 75만9000원, 128GB 85만9000원이다.

팅크웨어 관계자는 "아이나비 QXD 메가 4채널은 ALL FHD 영상화질로 전방위적 차량 모니터링은 물론 실시간 통신기능인 커넥티드까지 지원돼 차량 상태와 정보를 상시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며 "4채널로 다양한 활용이 가능한 제품으로 운전자의 안전운행을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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