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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모바일 RPG '일곱 개의 대죄: GRAND CROSS' 사전등록 시작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9.03.06 15:38

넷마블은 '일곱 개의 대죄: GRAND CROSS(이하 일곱 개의 대죄)'의 정식 출시를 앞두고 사전등록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일곱 개의 대죄는 원작자 스즈키 나카바의 만화를 바탕으로 한 동명의 일본 인기 애니메이션 IP를 활용한 초대형 모바일 RPG다.

이 게임은 이용자가 직접 일곱 개의 대죄의 주인공이 돼 원작 세계를 탐험하며 스토리를 진행하는 어드벤쳐 방식에 스킬 카드를 활용한 쉽고 전략적인 턴제 배틀 시스템, 수집욕을 자극하는 다양한 캐릭터 외형, 몰입감 높은 스토리가 특징이다.

특히 최고 수준의 그래픽을 바탕으로 3D 애니메이션을 보는 듯한 화려한 필살기 연출이 큰 흥미 요소가 될 전망이다.

넷마블은 일곱 개의 대죄를 2분기 내 한국, 일본 출시를 목표로 한다. 사전등록 이벤트는 사전등록 공식 사이트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참여한 이용자 전원에게 사전등록 달성 수에 따라 SR등급 주인공 캐릭터, 다이아 등의 보상을 지급한다.

사전등록 공식 사이트에서는 일곱 개의 대죄의 세계관, 스토리, 캐릭터 등에 대한 상세 정보를 비롯해 티저 영상 및 게임소개 영상을 최초로 확인할 수 있다.

공식 카페 오픈 기념 이벤트도 진행된다. 공식 카페 가입자 수에 따라 골드, 주인공 캐릭터 코스튬 등의 보상을 이용자 전원에게 지급한다. 또 공식 카페 가입 후 사전등록 이벤트 게시글을 개인 SNS 또는 온라인에 공유하면 추첨을 통해 총 1000만 원 상당의 현물 보상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박영재 넷마블 본부장은 "일곱 개의 대죄는 오랜 기간 동안 준비한 대작 프로젝트인 만큼 큰 성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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