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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서, 4K HDR 프로젝터 'H6810' 국내 출시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9.03.04 12:31

에이서가 프로젝터 신제품 'H6810'를 국내에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H6810는 동영상 재생에 최적화된 16:9 와이드 화면비율의 4K UHD 고해상도로 선명한 화질을 제공한다. 또한 HDR 지원으로 실제와 거의 동일한 색상과 톤이 재현되고 어두운 부분과 밝은 부분의 차이를 한층 깊이 있게 표현한다.

3500 루멘의 밝기로 대낮의 밝은 실내에서도 또렷한 화면을 경험할 수 있으며, 1만:1의 높은 명암비를 통해 어두운 장면도 보다 선명하게 즐길 수 있다.

H6810는 최대 70%까지 소비전력을 감소시켜 주는 익스트림 에코 모드가 탑재돼 램프수명이 최대 1만5000시간까지 늘어났다.

사일런트 모드 사용 시에는 소음을 23dBA까지 낮출 수 있어 영화 등 동영상 시청 시 보다 몰입감 넘치는 경험을 제공한다. 이밖에 HDMI, USB 등을 지원해 다양한 환경에서 사용이 가능하다.

한편, 에이서의 4K HDR 프로젝터 H6810의 가격은 138만 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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