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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코엑스에 'U+5G 체험존' 운영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9.03.04 10:54

LG유플러스는 코엑스 밀레니엄 광장에 5G 서비스를 미리 경험해볼 수 있는 'U+5G 체험존'을 마련했다고 4일 밝혔다.

U+5G 체험존은 고객이 LG전자의 V50 씽큐 5G 단말기를 이용해 자사의 5G 서비스를 직접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까지 운영된다.

'U+ VR' 'U+ AR' 'U+게임존' 'U+프로야구·U+골프·U+아이돌Live' 등 총 4가지 테마공간으로 구성됐다. 특히 U+VR 존에서는 VR기기를 이용해 공연과 스타데이트 등을 즐기는 공간을 제공한다.

LG유플러스는 스탬프 이벤트를 준비했다. 4개의 존에서 체험을 끝낼 때마다 스탬프를 증정, 총 5개를 모을 수 있다. 2개 이상 모으면 바나나 우유 기프티콘을, 5개는 리니지게임 아이템 쿠폰을 제공한다.

아울러 SNS 후기 이벤트도 진행한다.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 SNS를 통해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후기를 작성한 후 현장에서 안내하는 휴대폰 번호로 URL 주소를 보내면 응모된다. 추첨을 통해 LG V50 휴대폰(3명), VR헤드셋(40명)을 증정한다. 당첨자는 오는 29일 개별 안내된다.

김새라 LG유플러스 마케팅그룹장은 "LG유플러스에서만 가능한 차별화된 5G 서비스로 일상을 더욱 즐겁고 신나게 바꿀 수 있도록 앞으로도 더욱 다양하고 재미있는 체험 행사들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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