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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키자니아, 'U+tv 아이들나라' 연계 동화 콘텐츠 크리에이터 체험관 운영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9.02.28 17:07

LG유플러스는 어린이 직업체험 테마파크 키자니아와 독점 제휴를 맺고 'U+tv 아이들나라'와 연계한 동화 콘텐츠 크리에이터 체험관을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키자니아는 19개국 24개 도시에 설립돼 매년 6000만 명이 방문하는 글로벌 어린이 직업체험 테마파크다. 국내에는 서울과 부산 2개 지점이 있다.

LG유플러스는 어린이 스스로 동화 콘텐츠 크리에이터가 되어 AR기술을 활용해 동화를 완성하고, 동화 소개영상을 직접 만들어 유튜브에서 시청한다.

동화 콘텐츠 크리에이터는 동화 소개영상을 직접 만들어 인터넷에 공유하는 직업이다. 체험시간은 25분이고, 한번에 6명씩 체험이 가능하다. 편집 완성된 영상은 'U+tv 유튜브'에서 바로 감상할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오픈을 기념해 체험관 방문 이벤트를 진행한다. 체험관 방문 후기를 남기면 오는 4월까지 매월 100명에게 경품을 제공한다.

정혜윤 LG유플러스 스마트홈마케팅담당(상무)은 "미디어 교육 콘텐츠를 선도하는 U+tv 아이들나라 AR 콘텐츠를 시작으로 향후 어린이들이 배우면서 즐길 수 있는 교육적인 활동으로 확대해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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