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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 모바일 MMORPG '리니지M' 신규 에피소드 업데이트 실시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9.02.28 13:59

엔씨소프트는 모바일 MMORPG '리니지M'이 3월 6일 신규 에피소드 '이클립스'를 업데이트한다고 28일 밝혔다.

이클립스는 리니지M의 세 번째 에피소드로, 이용자는 내달 6일부터 신서버 '케레니스'와 신규 클래스 '암흑기사'를 만날 수 있다.

엔씨소프트는 새로운 서버 케레니스에서 리니지M을 즐기는 이용자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이용자는 4월 3일 정기점검 전까지 추가 경험치 500%, 드래곤의 다이아몬드 200개, 성장 보조 아이템, 장비 아이템, 희귀 변신/마법인형 제작서, 아이템 획득률 200%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아울러 암흑기사는 리니지M의 여덟 번째 클래스로, 높은 체력과 방어력을 바탕으로 PvP에 특화된 다양한 스킬을 사용한다. 이용자는 공식 홈페이지의 웹툰과 게임 내 퀘스트에서 암흑기사의 배경 스토리를 확인할 수 있다. 또한 퀘스트 보상으로 영웅 무기 상자와 상급 변신/마법인형 카드 뽑기권 등을 받을 수 있다.

한편, 엔씨소프트는 오는 3월 5일까지 신규 에피소드 사전 예약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전 예약에 참여한 모든 이용자는 '고급 7검 4셋 제작 티켓' '드래곤의 다이아몬드 10개' '태고의 옥새'를 얻는다. 더불어 SNS 공유 이벤트에 참여하면 추첨을 통해 갤럭시S10, 구글 기프트카드 등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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