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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친형 강제입원’ 의혹, 떨고 있나?

조은주 기자 ㅣ eunju@chosun.com
등록 2019.02.15 17:21 / 수정 2019.03.27 13:34


안희정 전 충남지사와 김경수 현 경남지사에게 법정 구속이 내려진 가운데,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친형 강제 입원 ’ 혐의에 대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진성호 전 국회의원은 14일 디지틀조선TV '진성호 가라사대'에서 “친형 강제 입원과 관련한 심리에서 검찰과 이재명 지사 변호인 측의 치열한 법리다툼이 예상된다”며 “이재명 지사가 친형 강제 입원의혹에 대해 법원의 심리를 받게 되어 떨고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진 의원은 “진보진영은 조윤선 전 수석이나 김기춘 전 실장을 구속시킬 때는 박수를 쳤는데 김경수 지사를 구속시키니 당황한 모습을 하고 있다”며 지적했습니다.



이어 김경수 경남지사 법정 구속 판결을 내린 성창호 판사에 대한 공세에 대해 “판사는 판결로 이야기하는 것인데 판사에 대해 인신공격하고 있다”며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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