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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피플, 수집형 RPG '파이널 블레이드' 글로벌 정식 서비스 시작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9.02.13 13:42

스카이피플은 수집형 RPG '파이널 블레이드'의 글로벌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서비스 국가는 한국, 일본, 중국, 대만을 제외한 140여 개국이며 구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파이널 블레이드는 지난 한국과 대만 서비스를 통해 구글과 애플 앱스토어 다운로드 1위 기록 및 누적 매출 200억 이상을 달성한 바 있다. 또한 글로벌 서비스 사전예약 이벤트에 30만 명 이상 모집을 달성하며 성황리에 종료됐다.

스카이피플 박경재 대표는 "정식 서비스를 통해 영어는 물론 동남아의 주요 지역인 태국어와 베트남어 언어 대응을 완료했고, 추가적으로 영어와 베트남어의 경우 현지 성우를 섭외하여 더빙 작업을 진행 중이다"라며 "유럽지역 유저를 위해 독일어와 스페인어 지원이 예정되어 있으며, 글로벌 서비스 간 추가 로컬라이징 작업으로 다양한 국적의 많은 유저들이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스카이피플은 파이널 블레이드의 글로벌 론칭을 기념해 특별 로그인, 영웅의 여행, 어드벤처 모드, 발렌타인 이벤트, 영웅 소환율 상승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와 보상을 지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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