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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코리아, 시그니처 시리즈 이어폰 'IER-Z1R' 정식 출시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9.02.13 11:21

소니코리아가 시그니처 시리즈의 신제품인 이어폰 'IER-Z1R'을 정식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IER-Z1R은 시그니처 시리즈 고유의 음질로 헤드폰에 필적하는 사운드를 선사하는 시그니처 시리즈 최초의 이어폰으로 HD 하이브리드 드라이버 시스템을 적용했다.

HD 하이브리드 드라이버 시스템은 소니가 새롭게 설계하고 개발한 5mm 다이내믹 드라이버, 12mm 다이내믹 드라이버와 마그네슘 밸런스드 아마추어까지 총 3가지 드라이버로 구성돼 하나의 드라이버처럼 작동한다.

아울러 기존 캐패시터 대비 10분의 1 적은 수준의 낮은 왜곡을 지닌 최고 수준의 필름 캐패시터와 소니가 개발한 오디오급 숄더를 사용해 더욱 섬세하고 완성도 높은 사운드를 구현한다.

트리플 컴포트 이어버드 6종 및 하이브리드 실리콘 이어버드 7종 등 총 13가지 종류의 이어버드를 제공해 사용자의 귀 모양에 알맞은 이어버드를 선택해 사용할 수 있으며, 귀에 걸기 쉬운 프리폼 타입의 이어행거로 안정적인 착용이 가능하다.

소니코리아 관계자는 "아티스트와 사운드 엔지니어가 의도한 사운드를 더욱 현장감 넘치게 재현해 음악 그 자체에 완전히 몰입하게 하는 IER-Z1R과 함께 새로운 수준의 음악감상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소니코리아는 IER-Z1R 출시를 기념해 예약판매 및 보상판매 이벤트를 실시한다. 예약판매 이벤트는 이날부터 15일까지 소니스토어 온라인 및 소니스토어 압구정 단독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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