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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젠, 뮤 IP 활용 흑기사 아트토이 글로벌 사전판매 진행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9.02.08 16:57

웹젠이 일본의 아트토이 제작사인 센티넬과 공동으로 제작한 '나이트위고'의 전 세계 사전판매를 시작한다고 8일 밝혔다.

웹젠과 센티넬은 오는 10일부터 일본 도쿄에서 열리는 '원더페스티벌 2019' 내 센티넬사의 부스에서 아트토이인 '나이트위고'의 채색 버전을 처음 출품해 예약판매를 시작한다.

아울러 오는 12일부터 약 두 달간 각국의 온라인 상거래 사이트와 센티넬의 아트토이 온라인 판매 사이트 'toys to art' 등을 통해 나이트위고의 사전판매를 진행한다.

나이트위고는 피규어 상품들로 유명한 센티넬사의 35메카트로위고와 웹젠 '뮤' IP의 흑기사 캐릭터를 조합해 디자인됐다.

나이트위고의 디자인을 담당한 디자이너 모데리즘은 "뮤의 흑기사 캐릭터 일러스트를 처음 보고 메카트로위고와 조합하는 것이 도전적인 작업이 될 것으로 생각했다"며 "그래픽을 단순화하는 데 주력했으니 전체적인 분위기에 주목해 작품을 평가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웹젠은 이번 아트토이 나이트위고 제작판매 외에 웹툰 작가 임인스 등과 뮤 IP를 활용한 웹툰 'Slave B'(가칭) 제작에도 나서는 등 다양한 분야로 게임 IP의 콘텐츠 제휴사업을 넓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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